GitHub의 이름만 알고 사용방법은 아무 것도 모른 상태에서 아래의 3개의 책을 구매했었다.
• GitHub Essentials: 소프트웨어 개발에 GitHub 활용하기, 저자: 아킬레아스 피핀넬리스
• 팀 개발을 위한 Git, GitHub 시작하기
• Git 교과서, 저자: 이호진
우선 개인적인 나의 평가를 5점 만점을 기준으로 내린다면 다음과 같다:
• GitHub Essentials: 소프트웨어 개발에 GitHub 활용하기: ★☆☆☆☆
• 팀 개발을 위한 Git, GitHub 시작하기 : ★★★☆☆
• Git 교과서: ★★★★★
1) GitHub Essentials: 소프트웨어 개발에 GitHub 활용하기
개인적인 평으로는 GitHub Essentials 책은 Git의 작동 원리 및 Git 호스팅 서비스인 GitHub과의 연관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GitHub의 원격 저장소 및 웹페이지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설명한 책이다. 따라서 처음 Git을 배우는 입장에서는 해당 책이 딱히 필요가 없다. 또한, 개인적으로는, 이 책이 포함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굳이 이 책을 사지 않고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; 즉, 생각보다 책의 내용이 부실하다.
2) 팀 개발을 위한 Git, GitHub 시작하기
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고 무난했던 책. 하지만 책의 기술방법은 나와 잘 맞지는 않았던 것 같다. 이 책의 장점 및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아래와 같다.
장점 1: 최대한 이미지로 독자에게 Git의 작동원리 및 GitHub의 이용방법을 설명하는 책
장점 2: Git의 사용방법을 GUI(Graphic User Interface)와 CLI (Command Line Interface)로 나누어 설명하는 것이 괜찮았음
- Git의 GUI 프로그램은 소스 트리란 프로그램으로 설명
- 만일 GitHub을 사용하려고 하는 초보자가 주로 사용하는 OS가 윈도우이거나 CLI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해당 책이 나쁘지 않을 것 같다.
단점 1: 굳이 단점을 뽑자면, Git 교과서 책보다 Git의 개념(?) 및 동작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는 점
3) Git 교과서
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책. 해당 책을 레퍼런스 북으로 사용해도 될 것 같다. 위의 두 책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Git의 개념이나 동작원리를 상세하게 쓴 책이다. 천천히 읽으면서 step by step 배우는 사람에게는 추천하지만, 하루만에 읽고 Git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비추. 주로 CLI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을 가정하고 쓴 책이긴 하지만, 소스트리와 같은 GUI 환경에서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설명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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